자음과모음수상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파는 상점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김선영 장편소설이다. 시간을 판다길래 판타지 소설인줄 알았다. 판타지 소설은 아니고,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서의뢰하는 사람들의 의뢰를 들어주는 이야기이다. 차례 첫 번째 의뢰인, 그놈축 개업, 시간을 파는 상점잘린 도마뱀 꼬리크로노스 대 카이로스지구의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어머니를 냉동실에 넣어주세요천국의 우편배달부가네샤의 제의불곰과 살구꽃일 년 전에 멈춘 시계망탑봉 꼭대기에서 뿌려주세요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바람의 언덕미래의 시간에 맡겨두고 싶은 일 옴니버스의 형식이라고 하면 좀 아닌 것 같고,각 편의 내용들이 있지만 앞 뒤로 다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등장인물은 백온조, 홍난주, 정이현, 오혜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