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빙> 10月 안성여행_안성팜랜드(feat.핑크뮬리,동물,),안성카페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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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0月 안성여행_안성팜랜드(feat.핑크뮬리,동물,),안성카페most


안성팜랜드 핑크뮬리가 유명하다길래 가봤다. 

일요일 오후 점심때쯤 갔는데 안성자체에는  차가 안막혔으나

도로에서 안성팜랜드 까지 들어가는 길은 정말 많이 막혔다..

사람들이 다 안성팜랜드로 놀러 오는 것 같았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가니 교통 정리해주시는 직원분들의 안내에따라 

주차장으로 갔는데 주차 공간은 꽤 넓어서 주차하기는 편했다. 

 

안성팜랜드 들어가니까 

무슨 놀이공원이줄 알았다.

단순히 핑크뮬리만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놀이공원 크기의 농촌테마파크였다. 

 

입장료를 발권하고 들어갔다~~ 

핑크뮬리는 쭈욱 안쪽까지 걸어가면 있다.  

 

 

너무 예쁜 핑크뮬리!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숴! 

 

 

 

 

 

사보작 사진 찍히기 :)

 

 

 

 

핑크뮬리 옆에는 코스모스 밭도 같이 있다. 

코스모스는 키가 낮았지만 앉아서 찍으면 예쁘다. 

 

 

 

카메라로 담은 코스모스 ! 

너무 예뽀다! 

 

 

 

 

귀여운 내친구도 한 컷! 

 

 

 

 

안성팜랜드는 동물이 참 많았다. 

넓은 초원에 소들도 몇 마리 있었는데 

쟤는 유독 멀리 혼자 있더라. 

그림같았다.

 

 

 

우리가 보는 내내 먹기만 하는 소들.

정말 쳐다도 안보고 먹기만 했다. 

특히 저 얼룩소는 다리가 정말 길다고 친구랑 소담을 나눴다. 

 

 

 

양ㅎㅎ 양은 직접 들어가서 가까이 보거나 만져볼 수 있게 해놔서 처음으로 양을 만져보았다. 

오,, 막 극세사 이런느낌은 아니었지만 포근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안 물어서 애들도 막 따라다니면서 양한테 풀도 주고 같이 놀 수있었다. 

 

 

 

 

알파카가 있다는 직원분의 말에 

한껏 기대하고 냉큼 가서 보았더니

저러고 있었다. 

부부인지, 뒤에는 새끼 한마리 있는거 같았는데 

귀여운 알파카를 생각하고 갔다가 

생각보다 냄새도 나고 귀엽지 않아서 패스..했다. 

 

 

 

당키! 당나귀가 있을 줄 생각도 못했는데 !

당나귀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랬다. 

옆에 물거나 찰 수 있다고 적어놔서 만져보진 못했다 ㅜㅜ

근데 얼굴이 엄청 컸다. 

 

 

 

 

두마리만 있었다. 

먹을거 주는 쪽에 잘 따라다니더라. 

 

 

 

 

공작새! 

공작새의 저 문양이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끝끝내 펼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꽃사슴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그외 토끼,염소, 닭, 등등 기억도 안날정도로 많은 동물들이 있었고,

특히 토끼는 라이언헤드, 롭, 등 4종류의 토끼들을 체험할 수 있는데 시간이 오후 5시까지로 우린 5시7분에 도착하여..

보지 못했다..

 

그 외에도 너무 많은 시설들이 있었다. 

먹을것도 팔고, 공연도 하고, 마차(?) 같은거 대여해서 타고 다니기도하고, 등등

연인이랑 유아가 있는 가족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다. 

 

한적한 곳에가서 핑크뮬리랑 사진찍어야지 하고 갔는데

안성팜랜드는 동물원,동물체험,미니 놀이공원(어린이전용 : 범퍼카, 뭐 물위에 타는거, 미니포크레인체험 등), 

핑크뮬리, 코스모스 밭, 연날리기 체험, 등등

심지어 저 멀리서는 패러글라이딩도 봤다. 패러글라이딩은 안성팜랜드에서 주최하는건지는 모르겠다. 그냥 보였다.

 

아무튼 안성팜랜드 볼 것도 많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재밌게 놀다 갑니다~! 

 

 

+안성카페 Most:417

 

 

 

안성팜랜드 갔다가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카페를 찾다가 most417이란 곳을 갔다. 

카페에 특이하게 수영장이 있었고 그 주변으로 다들 멀찍히 앉아서 쉴 수 있게 해놨다. 

코로나19로 널찍히 앉을 수 있는게 좋았다. 

 

 

 

 

혼자 둥둥 떠있는 플라밍고 튜브 

야외에 앉아 있어도 노래가 흘러나와 커피 기다리는동안(손님이 많아 커피가 꽤 오래 걸렸다.) 감상 가능하다.

장범준의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나와서 감상에 젖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