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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파란펜공부법] ★가장 간단히 성적올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젯뷰입니다! 오늘은 Book reveiw로 [파란펜 공부법]이란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책의 표지입니다. 서점가서 베스트셀러 코너도 둘러보지만, 안쪽 책장 쪽에서 우연히 보고 끌리는 제목에 손이 가는 그런 책 있잖아요..? 파란펜 공부법이라.. 처음듣는 공부법이었어요 예전에 영어학원 다닐때 선생님이 형광펜으로 그어가면 공부하라고 하셨을때 파란색 형광펜을 추천해주셨는데 혹시 그 선생님도 이책을 읽으신건 아니셨을까요.. ㅎㅎ [파란펜공부법]책이 일본에서는 엄청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1958년생인 저자가 '와세다 학원'을 창립하고 진정한 공부법을 지도하다가 파란펜을 사용한 공부법을 고안하였고 이렇게 탄생한 파란펜 공부법은 학원 안팎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 널리 퍼졌다고 해요! 저희 나라로 치면 수능 .. 더보기
다른 삶을 선택?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안녕하세요! 젯뷰입니다. 오랜만에 책리뷰를 했어요! 그동안 책을 안읽은건 아닌데,, (사실 작년보다 많이 안읽기는 했네요 ㅠㅠ) 다시 꾸준히 독서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잘봐주세용~! 오늘 소개할 책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입니다.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에요! 작가는 매트 헤이그 작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자신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깨달은 작가는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고 2015년 우울증을 극복한 과정을 담은 에세이 라는 책으로 영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네요 자격증 시험도 떨어지고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 많이 해서 돈을 번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아서 과식하다가 살만 찍고 아무것도 얻은 것 없는 시기를 보내다가 서점에가서 문득 이책을 발견하였다. 물론 베스트셀러에 있어서 눈길이 갔지만,.. 더보기
당당하고 용감한 자녀로, 후츠파 당당하고,용감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따는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싶을때. 후츠파 어린이들은 무엇을 생각할지가 아닌 어떻게 생각할지를 배워야 한다. 쓰레기장 놀이터는 이스라엘에서 중요한 교육철학 중 하나인데, 쓰레기장에서 아이들은 시중에 판매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때보다 더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놀이를 만든다. "신체와 정신을 발달하고 정서와 지식을 함양하며 자신감과 사회성을 키운다." 이스라엘 유치원생은 다소 위험하고 부적절한 물건을 마음껏 가지고 놀며 성장한다. 덕분에 어린시절부터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쓰레기장 놀이터가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위기관리능력, 독립심, 갈등해결능력, 팀워크를 배양하는 것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행동을 제재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제네바 유치원의 선생님과달리 이스.. 더보기
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파는 상점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김선영 장편소설이다. 시간을 판다길래 판타지 소설인줄 알았다. 판타지 소설은 아니고,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어서의뢰하는 사람들의 의뢰를 들어주는 이야기이다. 차례 첫 번째 의뢰인, 그놈축 개업, 시간을 파는 상점잘린 도마뱀 꼬리크로노스 대 카이로스지구의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어머니를 냉동실에 넣어주세요천국의 우편배달부가네샤의 제의불곰과 살구꽃일 년 전에 멈춘 시계망탑봉 꼭대기에서 뿌려주세요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바람의 언덕미래의 시간에 맡겨두고 싶은 일 옴니버스의 형식이라고 하면 좀 아닌 것 같고,각 편의 내용들이 있지만 앞 뒤로 다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등장인물은 백온조, 홍난주, 정이현, 오혜지.. 더보기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내가 요즘 필요한 마인드다 애쓰고 싶지도 않고 조급해 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 자연스럽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싶다. 난 너 마음에 안 들어. 어머, 나도. 내 기분도 못 맞추겠는데, 네 기분까지 맞출 수 없다. . . . 헤이터의 기본값 아무리 좋은 영화도, 아무리 좋은 식당도, 아무리 좋은 음악도,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듯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 되려 애써도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가볍게 넘기기의 기술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니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대화가 고조선 시대 이야기처럼 들려, 오랜만에 마주 앉아서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소재 고갈이 심각하다. 그럼에도 부모 세대는 규정된 역할을 수행하려다 보니, "어서 취업해야지", "어서 결혼해야지", "어서 아기.. 더보기
1cm다이빙 이 책은 태수와 문정이 대화를 하면서 자기 얘기를 한다. 그러면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가볍게 끌리는 주제만 골라서 읽어야지 했는데 다 읽어버렸다. 다 공감가서 그랬나보다. 그리고 질문들도 참 좋았다.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만 하는 책이 아닌 나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당신에게도 있나요? Q. 스마트폰보다 재밌는 거 있어요? 순간적으로 생각난 나의 대답은? 진짜 솔직하게는, 유튜브 보는거? 근데 이것도 스마트폰으로 보잖아,, 하지만 난 컴퓨터로 유튜브 보는게 훨씬 편하니까 스마트폰보다 재밌는 것인가 그럼 디지털 기계말고 재밌는 거 있어요? 요즘 운전하는거 재밌다 운전하면서 노래듣기! 엑소! 슈퍼엠! 방탄! 그리고 발라드! +라디오! 사람들 없는 곳 찾아서 책 읽기 오일파스텔로 자그.. 더보기
부자가 보낸 편지 <책추천> 부자가 보낸 편지 재벌이었던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것은 '돈'이 아닌 '9통의 편지'였다. 나는 엄청난 돈을 벌어 '재벌'이 되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을 '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대신에 너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줄 생각이다. 재벌이었던 그가 아들에게도, 손자에게도 돈이 아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편지에 써서 알려주려고 했던 것은 무엇일까 첫번째 편지 우연(synchronicity) '이 세상에 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일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일어난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영어로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라고 부른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는 의미가 있고, 그 일은 너를 반드.. 더보기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_ 무라카미 라디오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이다. '무라카미 라디오'의 완결판!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짧게 짧게 적어놓은 글을 묶어 에세이집으로 출판한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재밌는 상상력과 작가의 생각을 읽으며 좀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목차 잊히지 않는다, 기억나지 않는다 불테리어밖에 본 적 없다 사랑은 가도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페라 가수의 샴고양이 단두대를 기다리면서 오믈렛을 만들자 재판소에 가다 슈퍼 샐러드를 먹고 싶다 헌욕?p 수첩 죽도록 지루한 대화 팁은 어렵다 모릅니다, 알지 못합니다. 쇤브룬 동물원의 사자 이 곡을 들으면 내가 좋아하는 가방 아, 난감하네, 자, 어떡하지 일단 소설을 쓰고 있지만 선물하는 사람, 받는 사람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