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빙> 김미경의 리부트 _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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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김미경의 리부트 _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다

 

<김미경의 리부트> 

 


"코로나가 언제 끝날까?" 
"우리 코로나 끝나면 보자~"

요즘 참 많이 하는 말이다. 

그러면서도 코로나는 안없어질 것 같고
코로나가 종식된다해도 그 다음 바이러스가 또 올 수 있을거라는 생각과
이미 코로나 트라우마는 만들어 진 상태라는 것을 느끼고 있을때쯤 

김미경의 리부트라는 책을 읽고 
아 코로나는 끝나지 않는구나. 이제 시작이구나. 결론짓게 되었다. 

 

저자는 '나는 정말로 코로나 이후의 세상을 나의 삶으로 받아들였나?'라고 묻는다. 
나는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언젠가 종식되고 평화로운 날들이 올거라 막연히 믿으며
어쩔 수 없이 대면해야하는 직장일을 제외하고는 사회적 거리두기 열심히 하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 

 

 

 


'인디펜던트 워커' 
이 책에서는 인티펜던트 워커의 중요성을 말한다. 
즉 조직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미래형 인재가 되어야 
앞으로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인디펜던트 워커가 갖춰야할 5가지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데,
그중에 첫번째가 코어 콘텐츠를 가지는 것이다. 
'남들 보다 잘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나만의 콘텐츠이기 때문에 코어 콘텐츠가 된다는 것'
누구나 5년이상 집중해서 노력한다면 남과 비교 자체가 불필요한 자신만의 코어 콘텐츠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5년, 나만의 콘텐츠
남들 보다 잘하는 콘텐츠가 아니라는 말에 위로를 받으며
나는 어떤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까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실천하며 
앞으로의 시대에 준비를 해야겠다. 

 

김미경의 리부트를 읽으면서 
저자는 코로나, 코로나 시대가 불러온 4차산업의 가속화에 대응하기위해 치열하게 공부했구나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리부트할 수 있게 도와주는구나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조금은 조급해진 것 같다. 
이미 세상의 판은 많이 바껴가고
코로나로, 4차산업으로 급속히 세상이 발전하면서 
나는 지금 이 시대에 걸맞는 나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가질려면 앞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공부해야하는가, 
생각이 많아졌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강의를 듣고, 공부하고,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인간의 기본 욕구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 

'동기부여' 
나는 누군가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것을 글이든, 영상이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보이고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이 소통을 하는 시대가 오니, 그에 맞게 나도 디지털 기술과 동기부여라는 주제를 결합하여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겠다 다짐한다. 

세상이 불안정하고, 앞으로 무슨 바이러스가 퍼지고, 자연재해가 일어날 지 모르지만
확실한 하나는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낼 것이라는 것이다. 
꾸준함은 늘 옳고 정답인 것이다!  

책에 더 많은 내용이 있어 한번 사서 읽어보길 추천한다. 
우리 모두 화이팅이다.     

 

 #코로나 #김미경 #김미경의리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