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빙> 오래된 비밀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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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오래된 비밀 <책리뷰>

오래된 비밀

앞에서 읽었던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와 같은 저자가 쓴 책이고 
비슷한 맥락의 책이다. 

연속해서 같은 저자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 읽게 되었다. 

아래는 목차이다. 

목차 자체만 봐도 내가 가져야할 마음을 정리해주는 것 같다. 

 

 

들어가면서/ 내가 생각하는대로 나는 실현된다

1장 運 운은 변하고 움직인다

변화는 행운의 시작이다
행운을 준비하는 습관
행운은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
인생은 운구기일이다
항심이 있는 곳에 행운이 있다
매일 행운일기를 써라
행운을 부르는 중용의 도
우리가 불운을 되풀이하는 이유
낙관주의자와 현실주의자의 차이
고정관념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100% 정확한 역학은 없다
상대에게서 ‘나’를 보는 인연법

2장 人 운은 사람과의 인연이다

열매가 없는 꽃은 심지 마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운은 사람과의 인연이다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라
궁합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 법
악연을 현명하게 다스리기
사람의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양면이다
내 운은 내가 만드는 운명의 원리
선연으로 시작했다가 악연으로 끝나는 이유
기대가 크면 상처도 깊다
인복이 좋은 사람은 따로 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부모복은 만복의 근원이다
가족은 운을 나누는 공동체

3장 心 마음공부가 운명을 바꾼다

무의식에 뿌리는 행운의 씨앗
마음공부는 운명을 바꾸는 첫걸음이다
몸과 마음의 병을 힐링하기
혼자 있는 시간에 행운을 만난다
좋은 관상은 좋은 심상을 따르지 못한다
세상이 학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배한다
무의식, 행운을 움직이는 힘
지금, 내 마음이 편안한가?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지금의 나에게 감사하라
보이지 않는 손이 운명을 지배한다
행운을 가로막는 치명적인 3가지 감정

4장 時 기다리면 우리에게 오는 것들

기다리면 우리에게 오는 것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큰 꿈일수록 기다림의 시간이 길다
세상일에 늦은 때라는 것은 없다
운명은 변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소운도 대운을 이기지 못한다
행운은 기다림과 타이밍의 미학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삶의 자유가 행운을 부른다
해원을 한 다음 상생을 한다
나답게 산 삶은 중년이후가 아름답다

5장 財재운은 흐르는 물이다

낙관과 자기 절제는 백만장자의 공통점
운이 바뀌는 시기에 귀인을 만난다
재운은 마음의 그릇에 담긴 물과 같다
사람의 개성도 제각각, 재운의 성격도 천차만별
사람마다 재운은 다르게 온다
내 분수만큼 베풀면 삶이 즐겁다
실날같은 희망이 큰 행운을 부른다
재운은 물의 흐름과 같다
색깔의 파동에너지가 행운을 결정한다

6장 信자신감은 운명의 심장이다

운을 키우는 믿음의 힘
자신감은 운명의 심장이다
간절히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공자의 의리, 깡패의 의리
모든 변화는 나에게 유익한 것이다
승패는 전쟁에서 늘 있는 일이다
행운의 원리는 상극이 아니고 상생이다
기적을 만든 떨어지지 않는 사과

7장 行 왜 나는 운 컨설팅을 하는가?

왜 나는 운 컨설팅을 하는가?
삶의 스승이기보다 삶의 제자가 되라
그럼에도,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
말은 습관이고 습관은 운명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자신을 긍정하라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의 차이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한다
겸손과 교만이 운명을 가른다
일도 사람과 궁합이 맞아야 한다오래된 비밀

책을 읽었으면 이 책을 통해 내가 행동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본다. 

이번은 행운일기 쓰기이다. 

한마디로 '감사일기'를 쓰는 것인데 

더해빙에서 I have~ 로 시작하여 내가 가진 '있음'을 써보라는 것과 맥락이 같다. 

 

코로나로 운동을 못가서 심심한데 

대신 그시간에 책을 읽게 되어 감사하다.

.. 감사하긴 한데 그래도 코로나는 싫다. 

 

이삿짐 싸는게 너무 귀찮은데 

이사갈 집이 있어 감사하다.

 

나 왜자꾸 싫은것도 같이 말하지?ㅋㅋ

어차피 양면이니까! 결론이 감사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낙관주의자보다 현실주의자가 더 좋은 줄 알았다. 

막연히 잘될거야 보단 현실을 보고 그 수준에 맞게 사는것이 더 현명한 줄 알았다. 

근데 여기서는 다르게 말한다. 

그렇게 현명한 줄 알았던 현실적인 성격이 

내 가능성에 한계를 두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 한계를 두면

두려움만 쌓이고 성장의 기회를 스스로 막는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세상에 외치자!! 

 

"낙관주의자는 현실주의자와는 반대의 길을 걸어갑니다. 

목표를 정하면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책 부분중 

 

궁합이 좋은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래서 이 목차가 어느 목차보다도 끌렸다. 

근데 나와 궁합이 좋다는 것은 무언지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궁합이 맞는 파트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이 책은 이렇게 답한다. 

"어느 분야든지 '주고자 하는 마음'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주고자 하는 마음이란 스스로를 비우고, 그리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내가 받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려는 마음가짐을 늘 유지하는게 중요하답니다.

물론 당신에게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고르는게 제일 우선이구요. "

 

내 마음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먼저 찾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찾으면 아낌없이 주자! 

 

 

"다른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당신의 내면에서 간절히 원하는 꿈을 발견하세요. 

아울러 당신답게 살고, 일하고, 감사하는게 직업운을 좋게 해준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세요."

 


지은이_이정일(이서윤)

펴낸이_황보태수

기획_박금희

마케팅_박건원

디자인_여상우

교열_신현대

인쇄_한영문화사

제본_한영제책 

펴낸곳_이다미디어